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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ㅡ2014 건국대학교 정시 합격생 수기 및 합격생 평소작

건국대ㅡ2014 건국대학교 정시 합격생 수기 및 합격생 평소작

 

 

 

 

 

 

 

 

안녕 하세요 오투 미술학원입니다.

이번에는 2014년도 건국대학교 정시 합경생인 김소희양의

수기와 평소작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 건국대학교 금속공예학과 정시 합격생 김소희 (대진고졸)

 

 

 

 

 

합격생 평소작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금속공예과에 합격한 김소희입니다.

 

저는 우선 작년에 한번 입시를 해서 쓴 실패를 맛보고 이번에 재수를 했는데요. 사실 처음에 시작할 때 2013년도는 처음으로 국어영어가 A/B형으로 나뉘고 입시가 바뀐다고 했기 때문에 대부분 재수를 꺼려했어요. 그래도 저는 가나다군 모두 불합격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되었어요..ㅋㅋ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누구나 같은 환경에서 준비하기 때문에 괜히 겁먹을 필요는 없었던것 같아요. 올해도 아마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있겠지만 선생님들과 많이 상의 해보고 믿고 꾸준히 해나가면 될꺼예요.

저는 일단 영어 A/B형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성적이 중상위권 정도여서 제일 영향이 클것 같았거든요. 부모님, 주변 친구, 선생님들의 조언을 많이 구했어요.

고민 끝에 저는 난이도차이가 없는 국어는 B형, 영어는 A형을 선택하고 건국대학교로 목표를 확실히 굳히고 준비하기로 했는데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고 깊게 고민하고 결정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올해도 선택을 해야할 때가 오겠지만 신중하게 선택을 하시고 선택한후에는 더 이상 고민도 하지말고 후회도하지말고 달리세요!

 

건국대학교는 실기를 많이 보지만 성적권대도 낮은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성적과 실기 두 마리토끼를 잡아야 했는데요.

우선 3모를 치고나서 제가 부족한부분이 뭔지 분석했어요. 국어같은 경우에는 읽기 쓰기부분과 고전문학이부족하다고 생갔했습니다.

그래서 일기,쓰기부문은 매일아침자습시간에 3문제씩 풀기로 정해놓고 공부했습니다.

3모,6모까지는 두세개씩 틀린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계속 꾸준히 풀었구요.

 2학쯤 됬을때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고전문학도 초반에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조차 막막했었는데요.

선생님들이 조언해 주셔서 매일 정해놓은 시간에 되던 안되던 작품을 제나름 분석해보고 해석본과 비교해보고 했어요.

그리고 어려운 고전단어는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서 정리 하고 외웠어요.

 또 언어는 감이 중요해서 모의고사 풀이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수능치기 직전까지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영어는 사실 저는 A형을 선택해서 난이도가 쉬워서 후반부에는 다른공부에 집중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또 영어 A형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초반에 영어 공부할 때 구문노트를 만들어서 어디서든 어려웠던 문장을 찾으면 옮겨 적고

주어, 동사, 목적어/보어를 끊어서 분석해보고 그 문장에 관련된 고난이도 단어/숙어, 문법개념을 적어놓고 틈틈이 보면서 익혔어요.

 이것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인데요. 저는 저혼자 고민해도 해결안될 의문이 생겼을때는 무조건 선생님을 찾아가서 여쭈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방향을 잡아주시기 때문에 저만의 공부방법도 더 빨리 찾을 수 있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탐은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초반에 개념익히고, 계속 다지면서 시험치기 직전까지 기출풀이를 해야 되는데요.

마지막 남은 한달에 벼락치기로 하면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현역때 그렇게 하다가 망했어요ㅋㅋ진짜 초반부터 꾸준히 해야됩니다.

실기에서 제가 지망한 건국대학교는 기초디자인을 택했는데요.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가나다군 모두 기초디자인을 치르는 대학에 지원했어요. 이런 부분은 선생님들이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은 없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서울권대 실기준비에서는 그 학교가 추구하고 원하는 방향성에 맞게 실기를 준비해나가는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학원선생님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변화하는 실기 방향에 대해서 공부하셨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고 따라 준비했어요.

선생님들이 지키라 하신 부분에서는 지키고, 제 그림에서 부족하다고 캐치해주신 부분은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또 특히 기초디자인에서는 물체를 관찰하고 여러 다양한 방향에서 본 형태를 응용해서 자유롭게 그려낼수 있어야 하는데 제가 다닌 오투미술학원에서는 특별히 형태력을 중요시해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그부분 준비하기가 수월했어요.

 실제 정시 실기시험에서도 금속으로 된 비커가 제시물로 나왔는데요. 틀리기 쉬운 손잡이부분의 형태도 별탈없이 그려낼수 있었어요.

형태력을 강하게 키워놓은것이 실제 시험장에서도 크게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한것 같아요.

 

또 저는 겨울특강을 하면서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입시를 했는데요.

여러모로 힘든게 많았지만 정말 타지역에서 준비하다보니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더욱이 준비하는 도중에 가,나군 발표가 났기 때문에 제자신을 다잡는것이 힘겨웠고 지치기도 많이 지쳤는데

선생님들께서 제 현재 성적과 실기를 분석해주시면서 희망을 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마지막 저의 목표인

 다군 건국대학교 실기까지 힘을내서 준비 했던것같아요.

만약에 제가 포기하고 싶었을때 그런 도움이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결과도 없었을꺼예요.

재수생활이 길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의 특유의 재치덕분에 웃기도 많이 웃고

선생님, 동생들, 친구들과의 추억이 된 소중한 시간이 됬던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기에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믿으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을때 좋을 결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게 정답인것 같아요. 정말 부족한것 많았던 저를 열심히 하도록 이끌어주시고 건국대학교 합격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주신 선생님들..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또 이제 입시를 치르실 후배분들! 정말 1년죽었다 생각하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선생님을 믿고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어디를 지망하든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실꺼라고 장담합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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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정시 가군 합격생 재현작은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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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평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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